YWCA의 소식을 전합니다.
참가자의 일상 생활 속에서 순례의 의미를 담아 홀로 걷는 평화순례를 진행했습니다.
걸음을 통해 우리의 조급함, 어리석음과 무뎌짐, 미움과 상처를 내려놓고
침묵 속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.
코로나 확산과 기후위기, 분열과 갈등 조장, 분단의 상황 속에서
홀로 조용히 절대자 앞에 나아가며
시대적 성찰과 화해, 평화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.
일시: 9월 16일 (수) – 9월 23일 (수) / 장소: 안산 화랑유원지